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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hino Gen (星野源)

- Week End

- うちで踊ろう / Dancing On The Inside (Potluck Mix)

- 恋 / Koi

- Down Town

- SUN

- 時よ / Tokiyo
- Same Thing (feat. Superorganism)

- 桜の森 / Sakura no Mori

- アイデア / Idea

- 化物 / Bakemono

- 創造 / Create

- マッドメン / Madmen (House ver.)

- 夢の外へ / Yumeno Sotoe (꿈 밖으로)

 

요새 이 분의 노래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최근 노래도 좋지만, 아무래도 Yellow Dancer 앨범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노래 먼저 듣다가 나중에 여러 곡이 드라마 OST 였던 걸 보고 놀랐다. 그리고 특히 Same Thing도 그렇고 기존 일본 노래에서 느끼지 못 했던 감성이 있는 듯. 이전에 썼으면 더 흥분해서 썼을 수도 있는데 요새는 그렇게 쓸 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좋은 노래가 많은 건 틀림이 없다. 

 

Sigala

- We Got Love (feat. Ella Henderson)

- Give Me Your Love (feat. John Newman & Nile Rodgers)

이전에 Sigala의 무슨 곡을 들었었는지는 몰랐는데 이후에 이 두 곡을 듣고 감각 있는 뮤지션이라는 게 팍팍 느껴졌다. 노래 구성이 질리지 않게 참 잘 배치된 느낌
기억이 안 났다가 찾아보니 이전에 올리버 넬슨이 손댄 노래에서 엘라 헨더슨이 불렀었는데 여기서도 보면 노래를 참 잘 하는 듯

 

Zedd, Kelani - Good Thing

이제 기억력이 정말 잘 안 좋아지는 것 같다. Zedd도 Sigala처럼, 감각 있는게 팍팍 느껴짐2

 

MAX
- Checklist (Feat. Chromeo)
- Blueberry Eyes(feat. BTS SUGA)

묘하게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의 느낌인 것 같음..

 

Official髭男dism - I LOVE...

중간에 갑자기 오토튠 나오는 부분 말고는 참 좋아서 계속계속 들었다. 

 

Alex Newell - Nobody to Love

원래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노래는 결국 잘 안 듣게 되곤 하는데 워낙 노래를 잘 불러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 

 

Dua Lipa - Don't Start Now

사실 이 노래보다 요새 이브생로랑 Libre CF에서 나오는 I'm Free 라는 노래를 전체로 듣고 싶은데 노래 전곡이 계속 발매가 안 되고 있다 ㅠㅠㅠ

 

Makihara Noriyuki (槇原敬之) - Fall

드라마 OST. 무언가 팝송 중에 이런 노래를 들어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암튼 노래는 잘 들음.

 

Sonny Zero - Wear / Needed

가사를 정확히 보지는 않았는데 앨범 자켓이 좀 그런가 했는데 19금이다. 내가 어렸을 때 팝송 중에 이런 식으로 아예 다른 곡을 섞어서 한 곡처럼 만든 경우가 꽤 있었는데 예전 생각이 나게 하는 그런 곡.

 

Yonezu Kenshi - Kanden

가사가 심오해서 여러번 봤는데 가사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요네즈 켄시 노래 전부가 내 취향이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그래도 실력은 인정하게 되는 아티스트. 

 

Young Cocoa - Manila

마닐라를 두 번이나 갔는데 이 곡의 감성은 느낀 적이 없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하게 한 곡. 내가 간 마닐라는 사람 많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 곡 가사를 보지는 않았는데 쓸쓸한 감정이 많이 느껴진다.

 

Olivia O'Brien - NOW

이 노래도 사실 반복이 많아서 보통은 잘 안 듣게 되는 스타일의 노래인데 앨범 자켓보다 더 곡이 좀 유해선지 자주 듣게 된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사를 잘 들어보니 강한 게 맞기도 한 듯;;;

 

Audrey Mika - Just Friends

너무 자주 들여서 요새는 잘 안 듣는데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의 곡. 

 

Jonny Stimson - The Christmas Song

Tamia의 The Christmas Song을 좋아하는데 Tamia보다 힘을 더 빼고 불렀는데 곡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Tamia의 것보다이유는 모르게 무언가 더 기름기가 느껴지는 곡. 그래도 세련된 곡이라 자꾸 듣게 된다. 

 

Ariana Grande - 34+35

옛날에 이 분 라이브 콘서트 다녀온 이후로 자꾸 찾아서 듣게 된다. 

 

NCT 127 - Superhuman

노래 가사가 참 SM과 맞지 않게 희망적이라 자꾸 듣게 된다. 요새 SM에서 외국 작곡가 & 그룹들이랑 작업을 많이 하는데 묘하게 또 한국 감성을 잘 어울리게 섞어서 곡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자꾸 좋아지는 것 같다.

 

비비
-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 쉬가릿

음악을 어렸을 때부터 계속 듣다보니, 멜론 100 차트 1위를 노린 것 같지는 않은 아티스트의 노래를 듣다보면 오히려 그들끼리 힙스터 비슷한 감성이 비슷하게 자꾸 복사되는 느낌이 들 때가 꽤 있었다. 이른바 주류에서도 무엇인가 비슷한 것이 계속 반복되지만, 종류만 다를 뿐이지 결국은 비슷하게 반복이 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비비는 정말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자신만의 느낌이 딱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가사를 보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아티스트.

 

베리베리 - 불러줘

- 우연히 이니스프리 어딘가에서 흘러나와서 듣게 된 노래. 요새 아이돌 노래에 꽂히면 무한 반복이 심해지는 것 같다. 

 

문빈 & 산하 - Bad Idea

유닛으로 나온 노래 중에 꽤 신경씀이 느껴지는 노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진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ㅠㅠ

 

태민 - 2 KIDS

이 노래를 듣고 '태민이라는 아티스트가 정말 내적으로도 성장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곡이 오히려 순순한 편인데 그게 더 마음에 들었다. 

 

옹성우 

- Heart Sign

- Gravity

팬심으로 듣기 시작했지만 이 분의 음악적 역량에 또 기대하게 된 곡들.

 

bcalm - Dive (Feat. 마독스)

이상하게 자주 듣게 되지는 않기는 하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정말 이 노래는 마독스가 다했다는 생각이 든다. 도입부부터 확 집중하게 되는 건 정말 마독스 덕분이다. 

 

헨리 - RADIO 

라디오스타에서 노래한 것처럼 해서 음원을 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헨리 노래는 무언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듣기에 거슬리는 게 없는 느낌이라 좋다. 

 

백승환 / Paiik - 막대돈트

오랜만에 궁금해지는 아티스트가 나왔다. 가사가 옛날에 안치환 아저씨나 이전 뮤지션이 지금 태어나서 곡을 썼으면 이렇게 썼으려나 싶은 감성의 분이다. 아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것 같은데, 아무튼 안타까운게 이름을 이제 Paiik를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읽는지를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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