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다이제스트]오래된 약을 통한 신나고 새로운 건강 이득

Exciting New Health Benefits for Old Drugs

Check out how some prescriptions are helping ease depression, cut heart disease risk, boost brain power, and more.

Medication side effects can range from unpleasant (a rash) to fatal (heart problems). But some drugs come with pleasant surprises:

Inhaled steroids. Women who used these for asthma were 65 percent less likely to die from heart disease over five years than asthmatic women using other treatments, says a Nurses' Health Study report. Inhalers also cut the overall risk of early death by 42 percent, likely thanks to their anti-inflammatory properties.

Erythropoietin (EPO) shots. Used to treat anemia, these have been shown to improve brain function in people with schizophrenia and multiple sclerosis. A new study with mice suggests that the drug could sharpen healthy brains, too-not by enhancing the blood but by affecting neurons.

AcipHex and Aricept. In lab tests, researchers found that the ulcer medication AcipHex may benefit depression, migraine, and Parkinson's patients, and the Alzheimer's drug Aricept might ease depression.

Finding new benefits for existing drugs can save time and money because they've already been proven safe. But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show whether they're effective in people with these conditions.

From Reader's Digest - January 2009

 

출처 : http://www.rd.com/living-healthy/exciting-new-health-benefits-for-old-drugs/article109061.html


단어 모음

오늘은 없음. 

리뷰

몇몇 처방약이 얼마나 우울증을 완화하는지,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지, 뇌의 힘과 더 다른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약의 부작용은 불쾌한 것(발진) 부터 치명적인(심장 문제)까지 포함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몇몇 약은 유쾌한 놀라움이 있다.

흡입 스테로이드
천식때문에 이것을 썼던 여성들은 65%의 사람들이 5년 이상 다른 치료를 한 천식이 있는 여성들보다 심장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더 적었다고 Nurses' Health Study report에서 말했다. 또 흡입기는 조기 사망으로 죽을 전반적인 위험을 42%나 줄이고, 항염증의 속성을 감사해 할 것 같다.

에리스로포이에틴 주사
빈혈을 치료하는데 쓰곤 했는데, 이것들은 정신분열증이나 다발성 경화증을 가진 뇌의ㅣ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생쥐를 이용한 새로운 연구는 약이 건강한 뇌를 향상시킬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혈액을 향상시키지 않고 뉴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AcipHex와 아리셉트(AcipHex는 잘 모르겠다.)
실험실 시험에서, 연구자들은 위궤양 약인 AcipHex가 우울증, 편두통, 파킨슨 환자에, 유용할 수 있다는 것과 알츠하이버 약인 아리셉트가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미 존재하는 약에 대한 새로운 유익함을 찾는 것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데 그것들이 이미 안전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들이 효과적인지 보이기 위해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부작용이 주작용으로 변한 경우가 꽤 많다. 미녹시딜의 경우 발모제로도 유명한데 원래는 혈압약이었는데 다모증을 유발하는 게 밝혀져서 발모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아그라도 그런 경우라고 했는데 정확히 뭘 개발하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우리 말로는 부작용이지만 영어로는 Side Effect라고 말한다고 한다. 주작용이 아닐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목표로 했던 작용이 아닌 것 뿐이다.

이런 걸 보면 가끔 참 재미있다. 그리고 모든 약은 다 부작용이 있다. 그렇지만 효능 때문에 쓰는 것 뿐이고, 좋은 약이라고 해도 부작용이 없는 게 아니라 부작용이 적을 뿐이다. 그래서 약을 만들 때는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