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홈피에 올릴 글도 없고 하루를 지내기에 너무 길다면 다음 사이트를 가보시길 바란다.

밑줄 쳐진 링크를 클릭하면 그 사이트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너무 길면 맨 마지막에 있는, 사이트 다 모아놓은 박스로 스크롤을 확 내려주시길)



요리

 직접적으로 꼭 요리를 하지 않아도 무언가 맛있는 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디 맛있는 집 없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라자냐의 키친을 적극 추천한다. 유명한 요리 블로그가 많이있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맛집 탐방기도 간간히 올려 놓고, 간단하고 따라해보고 싶은 레시피부터 근사한 요리들까지 많이 있다. 또 라자냐님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도 있는데 꼭 사진 않더라도 아기자기한 요리 소품들도 많고 스낵류도 많이 있어서 배가 부른 느낌이다. 그렇지만 너무 배가 고프다면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라자냐란? 프렌즈의 조이가 환장했던 요리로 이탈리아 음식이다. 궁금하면 라자냐 해당 링크 클릭하시길.



라자냐님 인터넷 쇼핑몰 플래시 대문.



패션

 패션으로는 패스트패션브랜드 사이트를 가보면 재미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H&MForever21이다. 일단 두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설명하자면 H&M은 뉴욕 느낌이고 Forever21은 LA 느낌이랄까. H&M은 스웨덴에서 온 브랜드라 그런지 무언가 색이 화려하더라도 딱 떨어지는 느낌이고 Forever21은 한인이 대표라고는 하지만 미국이 기반이기 때문에 디테일도 화려하고 몸이 드러나는 무언의 압박을 가지고 있는 옷들이 많아서 뭐라고 안에 이너로 레이어드 해 입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 것 같다. 그리고 파티 웨어가 많다. 물론 Forever21도 Love21 이라고 해서 뉴욕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라인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

 다른 사이트도 많이 있겠지만 이 사이트를 고른 이유는 개인적인 호감도도 있지만 다른 일반적인 브랜드 사이트보다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H&M에서 특히 재밌는 것은 패션 스튜디오. 어렸을 때 했던 종이인형 놀이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모델이나 헤어스타일도 있는 한에서 고를 수 있고 초기보다 지금이 더 입히기가 좋아진 것 같다. 뒷모습도 볼 수 있고, 배경 색도 바꿔서 어떤지를 볼 수가 있다. 여자 모델 말고 남자 모델도 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제품의 정보와 색깔, 가격도 알 수 있지만 온라인 판매는 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고 싶으면 명동 눈스퀘어로 직접 가야한다. 그 외에도 패션 매거진도 있고 동영상도 볼 수 있다.

 Forever21은 실제 쇼핑몰이고, 매일매일 신상품이 들어오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이기 때문에 일단 옷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일매일 달라지니 오늘은 어떤 것이 들어왔나 하고 둘러보는 것이다. 그리고 H&M과 달리 여자들의 로망인 위시리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좋은점은 일일 코디라거나 스타일 카달로그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옷을 살 계획이 있다면 매일 세일 코너가 있으므로 잘 보면 좋다. 아무런 하자 없는 4만원짜리 자켓을 8천원에 살 기회도 생긴다. 그 대신 반품, 교환은 안 된다. 후기가 없어서 고민이라면 Forever21 카페를 가서 확인해보거나 아니면 11번가에도 Forever21 코너가 있기 때문에 있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또, 정말 예쁘다 생각되는 것들은 정말 순식간에 매진되기도 하니 너무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사고봐야 한다.

 이런 것들 말고 그냥 패션에 관해서 읽고 싶은 게 있다면 the Heelz당신의 소년기도 좋다. the Heelz는 우연히 알게 된 웹매거진이고 당신의 소년기는 현재 f(x) 스타일리스트인 홍석우의 개인 블로그이다. 당신의 소년기는 그렇게 복잡한 매거진은 아니고 길거리의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을 찍어서 그 사람 패션 정보라든가 하는 것을 간단히 적어서 올린 곳인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나는 패션을 매우 좋아함'이라고 써진 것처럼 달라 보이려고 무척이나 애써서 입은 어린 남자, 여자 아이들 말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모아놓은 부분이다. 예전에 파리에서 흰머리로 회색 수트를 입고 하얀 캔버스 운동화인가를 신은 채 야외 카페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던 어떤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왜 우리나라는 저런 할아버지가 없을까 했었는데 이 사이트를 둘러 보면 우리나라에는 더 과감한 성향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오히려 젊은 애들은 저런 생각을 못하는데 저렇게 입으실 생각을 하셨지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다.

 참 멋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할 것들보다 일상에서 지나치다가 '앗! 저런 것도!'라고 할 수 있는 걸 잘 모아놓은 게 많다. 사실 나도 이건 참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건 참 마음에 든다 이런 게 많은데 말이다. 너무 말 많은 거 말고 이런 느낌의 블로그도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 하려면 DSLR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GG.



TV

 다른 데는 몰라도 꼭 가봤으면 하는 사이트 바로 10 아시아다. 사실 별 말은 필요 없지만 특히 '유행어가 되리' 링크 들어가서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혼자서 배잡고 웃게 된다. 그렇지만 혼자 그러고 있으면 의심받으니 조금 주의 할 것. 


재미

 일단 네이버 웹툰 한 번 다 둘러보는 것도 괜찮지만 예전처럼 재미를 못느껴서 다른 걸로 옮겨갔다. 요새는 어째 네이버 웹툰 등등을 다 끊고 루나파크에만 가고 있다. 루나파크를 모르는 사람에게 간단히 말하자면, 이 홈의 주인은 카피라이터이자 카투니스트로, 만약 당신이 '직딩' 혹은 약간 가녀린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이라면 공감할 내용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직장 얘기보다는 런던에 가 계시긴 하지만. 진솔해서 좋고, 간간히 올라오는 월페이퍼라든가 쏠쏠한 면(?!)도 많다.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중독적이지 않은 사이트를 추천한다. 물론 너무 초딩스럽다고 불평스러워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 생각에는 은근히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플래시 게임이 많은 것 같다. 야후 꾸러기 게임플러스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것은 요리게임인데, 다 링크만 걸어놓은 상태라 연결된 외국 사이트 중에 가보면 더 재밌는 게임을 찾게 될 수도 있다. 나는 특히 슈팅 및 격투 게임과 요리 게임을 좋아하는데, 추천하는 게임으로는 노부유키 포스, What's For Dinner(저녁식사준비), 맥도날드, 킹오브파이터 등의 고전 게임도 플래시로 할 수 있고, 배틀 폰즈라는 게임도 그냥 가볍게 하기엔 재밌다. 그리고 마리오 관련 게임도 정말 많이 있다. 그 외에 나사 너트, 조각 놀이처럼 머리를 써서 하는 게임도 꽤 있다.

 나처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타이쿤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네이버 카페 Enjoy Your Management Simulation도 좋다. 컴퓨터가 워낙 뭐를 설치하면 무리가 되는지라 설치하는 걸 싫어해서 플래시 게임을 하는 것도 있는데 여기에서 굳이 어려운 게임이 아니더라도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알 수 있다.(원래 네이버 카페는 되도록 안 쓰려고 했으나 이 카페는 쓰기로 결정.)



음악

 나는 아직 음악 리뷰 사이트를 다 잘 모르고 요새 리뷰에 강한 멘트가 많아서 커뮤니티에 여러 가지 의견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즘이 참 재밌는 곳인 것 같다. 요새 안타까운 것은 별 세 개나 두 개 짜리 음악은 많아도 네 개 이상의 음악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인심이 박한 것을 떠나서 너무나 급조해서 나오는 것 같은 음악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쉬운 음악이 나쁘다거나 가벼운 음악은 음악성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획일화 되서 안타깝다.

 그래도 이즘에서 추천하는 명반이라든가 내가 잘 알지 못했던 가수들의 음반을 알 기회가 커서 난 자주 들리고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어떤 평을 받는지 궁금할 때도 가보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가끔 별 다섯 개 짜리 앨범 리뷰가 올라오는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무조건 다 들어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 가수 노래를 들어보면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아니면 나랑 잘 맞지 않는 것인지 그저 그럴 때도 있다. 아무리 음악 평론가가 별 다섯 개를 줬다고 해도 나랑 안 맞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역시 음악이란 건 지극히 주관적인가보다.


IT

 요새 어떤 핸드폰을 살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봐야 할 사이트 두 군데가 있다. 바로 오픈 모바일세티즌이다. 핸드폰 리뷰 사이트로 상세 스펙이나 구동 동영상까지 잘 볼 수 있다. 사람들의 반응이나 평가가 궁금하다면 세티즌을 잘 살펴보는 게 좋고, 그것보다 핸드폰 외형이나 UI 등을 볼려면 오픈 모바일이 나은 것 같다. 요즘에는 오픈 모바일이나 세티즌이나 신상 핸드폰 리뷰 올라오는 순서가 비등비등 했으나 지금은 몇몇 모델의 경우 오픈 모바일이 조금 더 빠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리뷰보다는 프리뷰가 두 사이트 모두에서 예전보다 많아진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내가 꼭 살 건 아니더라도 댓글 같은 걸 보고 있으면 어떤 스펙이 더 객관적으로 나은 것인지 쉽게 알 수 있기도 하고 관심있는 제품도 쉽게 비교 평가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코나타의 모바일 생활도 좋다. 핸드폰 리뷰에서 상당히 냉철한 관점을 가지고 있고 다른 리뷰보다도 전문적인 면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그 외에 애니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도 좋고 말이다.

 그 외에 보다보면 지금 출시 되지 않은 핸드폰에 대한 얘기도 발견할 수 있을텐데 그럴 때는 GSM Arena를 가보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나라 핸드폰 회사들의 경우 외국에서 내놓았던 핸드폰들을 국내에 출시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대문이다. 그렇지만 여기에 가보면 스펙다운한 핸드폰들에 대해 알게 되어 분노 게이지가 차오를지 모르니 조심할 것.

 MP3라든가 기기에 관심이 있을 때는 시코라고도 불리는 CDPKOREA가 좋다. 팁 앤 테크 게시판에서 잘하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을 알 수도 있고,(○○몰에서 몇% 쿠폰이 나왔는데 거기에 △△카드로 계산하면 얼마가 절약된다거나 하는 등의 얘기) 시작은 CD 플레이어였지만 MP3를 비롯한 다른 IT 기기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른 정보도 많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 기기에 대해서도 식견을 가진 사람이 많다.


영어

 일단 내가 요새 리뷰하고 있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예전에 한글판도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안 나온다고 한다. 어쨌든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상대적으로 다른 웹진보다 많이 어렵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예전에 영어 문제집에서도 많이 인용한 게 리더스 다이제스트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마음잡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어려운 잡지 잡고 공부하지 말고 일단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농담 파트 읽는 거라도 시작하자. 쉽지만 알찬 내용도 꽤 많고 일반적인 내용도 많기 때문에 도움도 되고, 내가 영어 좀 늘어가고 있나 하는 느낌이 쉽게 드는 것 같다. 문제는 관용어구가 좀 꽤 있어서 가끔 무슨 말인가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 외에 영어 문법이나 맞춤법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스펠첵커가 괜찮은 듯하다. 구글에서 직접 찾은 사이트인데 다른 사이트는 유료가 많았지만 약간 약할 지라도 일단 무료기에 좋았다. 돈이 있으면 잘 체크해주는 사이트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돈이 꽤 드는 것이었다. 나는 아직도 문법을 잘 모른다. 가정법이라든가 현재완료라든가 아직도 잘모른다. 그리고 내 약점은 복문 해석과 복문 영작이다.ㅠㅠ (물론 그런 것들이 다 일본에서 온 것이고 현지인들은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다고도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 그래서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인가 만든 원서 문법교재로 해보기도 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래도 성문보다는 쉽게 느껴졌는데 역시 외국어라서 그런지 써야할 때는 그런 것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내가 수능 볼때 갑자기 문법이 강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영어공부할 때는 문법이 그렇게 중요한 세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영어로 말하려면 이렇게 이어지지 않고 짧게 짧게 동강내서 말해야 한다.ㅠㅠ 난 내가 이해되는 To부정사라든가 수동태라든가 그런 몇 가지 밖에 잘 모른다. 한 마디로 문제는 풀더라도 설명해보라고 하면 잘 못한다.

 MS워드에도 영어 맞춤법을 확인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약한 것이 사실이다. 이것 때문에 외국계 회사나 영어를 많이 써야 하는 회사에서 이력서를 그렇게 MS워드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스펠첵커에서 덴마크어나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도 확인해볼 수 있으니 배우는 중이면 체크해보면 괜찮을 듯하다. 그렇다고 다 맞는 건 아니니 적당히 필터링해야 한다. 여기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구어적으로는 "aren't"같은 말을 잘쓰는데 실제 문서에 쓸 때는 "are not"이라고 써야 더 맞는다는 것이다.


미래

 미래가 괜히 궁금하고 답답할 때는 인터넷 타로카페가 괜찮다. 그냥 타로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경험상 신기하게 꽤 잘 맞는다. 가장 좋은 것은 가입만 하면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금전운, 연애운, 직업운 등을 볼 수 있는데 카드 설명하는 내용도 꽤 자세하고 진지한 태도다. 그리고 보고나면 내가 봤던 타로를 봤던 내용도 다 저장이 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니 꽤 많이 맞은 상태라서 조금 놀랐다. 그 외에도 익명게시판이 있는데 사람들 고민이나 사는 얘기가 진지한 내용이 많아서 보고 있으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혹시 메가패스나 쿡 가입자인가? 그렇다면 구 메가패스넷이었던 쿡존도 괜찮다. 원래는 몇 천원씩 결제 해야하는 토정비결이라든가 하는 것이 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영화들도 공짜로 볼 수 있는 게 많으니 심심할 때 가보면 괜찮다. ^^


정리

 스펀지 추천 사이트같은 느낌을 생각했다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런 걸 찾고 싶었던 거라면 그냥 스펀지 추천 사이트 검색하시길 바라며...(이런 무책임한 태도)




요리

라자냐의 키친
http://blog.naver.com/lasagna7

라자냐님 인터넷 쇼핑몰
http://www.shoppinglasagna.co.kr/


패션

H&M
http://www.hm.com/kr/#/startasia/

Forever 21
http://forever21.co.kr/

Forever 21 카페
http://cafe.naver.com/xxi/

the Heelz
http://www.theheelz.com/

당신의 소년기
http://www.yourboyhood.com/


TV

10 아시아
http://10.asiae.co.kr/

루나파크
http://lunapark.co.kr/

야후 꾸러기 게임 플러스
http://kr.theme.kids.yahoo.com/themeplus/script/?theme=1

Enjoy Your Management Simulation
http://cafe.naver.com/guidegame


음악

이즘
http://izm.co.kr/


IT

오픈 모바일
http://openmobile.co.kr/

세티즌
http://cetizen.co.kr/

코나타의 모바일 생활
http://konatamoe.tistory.com

GSM Arena
http://www.gsmarena.com/

CDPKOREA
http://cdpkorea.com/


영어

리더스 다이제스트

http://www.rd.com/

스펠 첵커
http://www.spellchecker.net/spellcheck/


미래

인터넷 타로카페

http://www.tarotcafe.net/

쿡존
http://zone.qook.co.kr/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