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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시 한 번 잊지 않게
주인공이었던 원피스
한 번 더 등장 :)

             

잊지 말자, 이 원피스 ^^





Part 4. 목걸이
블링블링한 목걸이로 더욱 화사하게.
01_골드 체인 목걸이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를 위해.

02_하트 조개껍데기 펜던트 목걸이
연한 핑크색과 조개껍데기 때문에 자기가 바닷가에서 소라를 줍는 소녀가 상상된다. (오버인가)

03_새 펜던트 목걸이
위트 있는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꼭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같은 모양이 눈을 잡아 끈다. 물론 이 원피스는 디테일이 화려하지만 단순한 옷에 포인트로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펑키한 분위기에도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

04_펄 목걸이
오드리 햅번은 아니지만 원피스에는 진주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특히 이 목걸이는 뒤의 리본 디테일로 길이를 조정하게 되어있고 작은 진주들이 무리지어 있는 느낌이라 약간 우리 먹는 강정(?!)같이 귀여운 느낌이 든다.

05_실퍼 플라워 목걸이
이 목걸이는 꽃을 목에 두른 것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다.



Part 5. 반지
개인적으로 귀걸이는 패스. 반지가 더 좋다.
01_나비 반지
역시 봄에는 꽃과 나비다. 나비가 빼놓으면 서운하다고 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

02_화이트 돔 반지
평소에 볼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돔 스타일의 반지는 특히 더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반지의 경우 반짝반짝 하면 그것도 예쁠 것 같다.

03_살구색 플라워 반지
어렸을 때 만들어 봤을 법한 꽃반지가 생각나서 선택.

04_쥬얼 플라워 반지
수수하지 않고 화려한 느낌이라 옷이랑 같이 화려할 것 같다.

05_메탈 잎사귀 모양 반지
로맨틱하지는 않지만 시크하게 보이고 싶다면 앞에 나온 더블 브레스트 자켓이랑 같이 매치하면 멋스러울 것 같다.



Part 6. 가방
역시 패션의 완성은 백. 가방 없이 외출은 힘들다.
01_피라미드 스터드 클러치백
로맨틱한 원피스에 이 백을 매치하면 직선적인 면이 엣지 있을 것 같다.

02_태슬 퀼트
약간 빈티지 느낌이 나고 달려있는 태슬이 더 시선을 가게 만든다. 요새들어 퀼트 스타일을 좋아하게 됐는데 색깔도 사랑스러운 색이라 좋다.

03_골든 체인메일 백
부담스럽긴 하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은 골드 액세서리. 봄햇살에 반짝반짝 하겠다.

04_위브 디테일 호보백
가방 자체로만 보면 클래식하지만 컬러가 노란색을 넘어 머스터드 느낌이 날 정도의 강렬함이 드레스에 플러스 효과를 줄 것 같다.

05_메탈 스터드 숄더백
편하게 어디든지 턱 메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호보백. 책도 넣고 MP3도 넣고 해도 자리가 남을 것 같다. 메탈 스터드가 화려하기 보다는 오히려 편안해 보인다.

06_레더 호보백
오피스룩에 잘어울릴 것 같은 호보백. 이렇게 메기도 했다가 들기도 하는 백이 좋다. 너무 밝은 아이템만 들면 너무 광대스러운 룩이 될 수도 있으니 강한 컬러로 들어주는 것도 좋을 듯.



Part 7. 캐주얼한 신발
누가 뭐래도 편하게 걷는게 제일 좋아서 일단 캐주얼한 건 눈여겨본다.
01_플라워 프린트 부츠
원피스와 느낌이 비슷한 것 같아 조금은 걸리지만 이 아이템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포기할 수 없어서 일단 첫번째로 놨다. 닥터 마틴에서 나왔던 그 제품과 너무 비슷하지만 가격은 너무나 상반되었던 매력적인 아이템. 그러나 이미 다 매진되어버렸다. ㅠㅠ

02_브라운 플랫 부츠
가을에도 신을 수 있는 플랫 부츠. 굽이 없어서 걷기도 편하고 길이가 길지 않아 귀여운 느낌에는 제격.

03_다크 브라운 워커
워커 자체가 강한 느낌이지만 원피스랑 같이 매치하면 또 다른 멋이 있을 것 같다.

04_글래디에이터 샌
Forever21에 다른 스타일의 글래디에이터 샌들도 많지만 이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꼬여있는 곡선의 모양 때문인지 다른 샌들보다 디테일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뒷편에 지퍼가 있어서 쉽게 벗고 신을 수 있을 듯 하다. 약간 추울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울 때 매치하면 가벼운 느낌일 것이다. 특히 아래의 레이스양말과 매치하면 발에 땀나는 느낌(?!)도 많이 줄일 수 있고 더 세련된 느낌을 줄 것이다.

레이스 양말

05_데님 샌들
다른 재질은 많이 봤지만 데님으로 만든 샌들은 처음 본 것 같다. 땀이 잘 차는 가죽 소재와 달리 데님은 그래도 더 흡수를 해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더 시원한 느낌이다.

06_커팅 플랫슈즈
병아리처럼 상큼한 느낌으로 매치하면 딱일 듯.



Part 8. 구두
편하게 걷는 게 좋아도 그래도 꼭 구두를 신어야 완성 되는 때가 있다. 그래서 골라봤다. 
01, 02_ 리본 오픈토 슈즈
디자인은 같지만 소재와 색이 달라서 선택했다.
먼저 첫번째 슈즈는 에나멜 재질로 반짝 거려서 포인트가 되고, 누드 컬러라서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 같고 오픈토라서 시원한 느낌도 동시에 날 것 같다.
두번째 슈즈는 새틴 소재라 고급스럽고 색이 시원시원하고 튀는 느낌이라서 의상을 더 돋보이게 할 것 같다.

03_핑크 포인트 플랫폼 힐
검은색은 조금 어둡지만 핑크색 포인트가 원피스에 있는 색에서 약간 매치되는 느낌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줄 듯.

04_옥스퍼드 오픈토 부티
부티를 신었을 경우에 발목이 예쁘지 않거나 나처럼 다리가 길지 않은 경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베이지톤이라 부담이 덜하고 발굽부분하고 앞쪽이 오픈되어 있어서 그래도 답답하지 안고 시원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옥스퍼드 슈즈를 좋아해서 선택하긴 했지만 화려한 아이템하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섞으면 다른 스타일이 되는 것 같다.

05_더블짚 앵클 부츠
이 부츠도 굽이 높지 않아서 편할 것 같고 그러면서도 오피스룩에 신어도 될 것 같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든다.

06_핑크 캔버스 플랫 슈즈
리본 디테일이 있으면 더 화사해보이고 봄이랑 잘 어울려서 의도하지 않게 계속 리본 디테일을 고르게 된다. 캔버스 소재라서 신발 신고 다닐 때 불안하지 않고 편하게 신고 다녀도 될 것 같다. 색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캐주얼하기 보다는 드레시 한 것 같아서 이렇게 분류했다.



Side Dish. 그 외 추천 원피스!
한 원피스만 하자니 좀 서운 한 것 같아서 그 외에 눈에 띄는 아이템으로 선정.

01_라벤더 새틴 원피스
더 부드러워 보이고 내가 고른 드레스보다 더 클래식한 느낌이다. 몸을 타고 흐르는 느낌. 그렇지만 위에 저렇게 보이는 디자인이므로 몸매에 완전히 자신이 있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에 톤온톤으로 이너를 잘 입어야 할 것 같다.

02_퍼플 하운드투스 원피스
요새 라벤더, 퍼플, 바이올렛 이런 색을 많이 좋아하게 됐는데 그에다가 평소 좋아하는 하운드 투스 프린트라서 위시리스트에 넣을 수 밖에 없는 드레스다. 신축성이 좋아서 바디 실루엣이 잘 나타난다는데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꼭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

03_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토크앤시티4에서 시티마린룩을 설명하면서 요새는 여름이 아니더라도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마린룩에 도전한다는 걸 봤다. 날씨가 조금 뜨거워 질라 치면 매년마다 약속한 듯이 마린룩을 말해대서 어째 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원래 기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마린룩도 좋아하기에 그래서 골라봤다. 다른 색 프린트도 있지만 파란색 프린트가 있어서. 드레시한 느낌은 아니지만 편한 느낌이 좋다. 나 같은 소심한 아이는 역시 안에 이너를 레이어드 해서 입을 것 같다.

04_브러쉬 프린트 원피스
파란색이 바탕이기도 하고 약간 기하학적 무늬나 이렇게 반복적인 프린트를 좋아하는데 특히 브러쉬의 거친 느낌이 캔버스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옮긴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도시적인 느낌이다.

05_블랙 브이넥 원피스
역시 나같은 소심한 아이는 블랙 캐미솔을 이너로 받쳐입을 것 같은 브이넥 원피스. 조금 심심했을 텐데 사선으로 들어간 그레이 부분이 재미있다. 오피스룩으로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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